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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브리핑

민생당 대변인 논평·브리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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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을 맞아 국민 여러분께 사랑과 평화가

늘 함께하길 바랍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신 성탄절입니다.

예수님께서 몸소 실천하신 진정한 사랑과 평화가 우리 국민 여러분 모두에게 늘 함께하길 바랍니다.

 

하지만 서로의 사랑과 평화를 기원하고 올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 국민 여러분께 위로를 드려야 하는 대한민국의 민생경제 상황이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며칠간 이어진 한파처럼 서민과 취약계층은 민생경제 파탄 속에 더욱 추운 겨울을 보내고 계시고, 아직 사각지대에 놓인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우리의 이웃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민생을 살피고 국민의 입장을 먼저 생각해야 하는 윤석열 정부와 거대 양당은 앞다퉈 민생을 입으로는 잘 얘기하지만, 모든 관심과 초점은 내년 22대 총선에 가 있고 양당의 권력 쟁투의 끝은 보이질 않습니다.

 

민생당은 가장 낮은 곳으로 이 땅에 오신 예수님처럼 항상 가장 낮은 곳에서 국민과 함께할 것과 스스로 희생하여 사랑을 실천하신 예수님처럼 국민께 희망을 드리고 사랑받는 정치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울러, 윤석열 정부의 독선, 오만과 무능 그리고 거대 양당의 폭주를 견제하고 적대적 공생 관계를 완화하고 해소해야 하는 책임 있는 공당으로서 노력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2023. 12. 25.

민생당 수석대변인 박성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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