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논평·브리핑

민생당 대변인 논평·브리핑입니다.

  • 소식
  • 논평·브리핑

국민 여러분, 갑진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갑진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지난 한 해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민생 경제가 파탄의 지경에 이른 혹독한 시간 속에서 위대한 국민 여러분께서는 묵묵히 민생의 현장을 지키시며 가족과 나라 걱정에 한시라도 마음을 놓지 못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지난 2023년을 돌이켜보면 민생보다는 이념과 거대 양당의 당리당략에 의한 정쟁이 극에 달했으며, 그 또한 아직 진행 중입니다. 그에 더해 윤석열 정부의 외교 참사와 국정 운영 능력이 바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남북관계는 안갯속이며 북한의 직간접적인 도발이 현재 진행형이며, 이런 상황을 정략적으로 활용하는 윤석열 정권의 한심한 작태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또 잇단 흉악범죄로 당연하고 평범한 국민의 일상까지 위협받고, 새만금 잼버리 파행으로 인한 국제 망신에, 2030 월드 엑스포 부산 유치 또한 불발되었습니다.

 

실망과 근심이 교차하는 지난 한 해를 꿋꿋이 이겨내신 국민 여러분께 심심한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민생당은 갑진년 새해에 국민께서 지난 한 해보다 조금이라도 나은 새해가 되실 수 있게 민생을 최우선으로 챙기고, 거대 양당의 권력 쟁투와 적대적 공생 관계 완화, 윤석열 정부의 실정과 무능을 견제 감시하고 바로 잡겠습니다. 국민 여러분 가정과 하시는 일마다 행복과 행운이 함께하시기 바랍니다.

 

2024. 1. 1.

민생당 수석대변인 박성준

15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