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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브리핑

민생당 대변인 논평·브리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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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무력도발을 강력히 규탄한다.

 

북한군이 오늘 오전 9시께부터 약 2시간 동안 서북도서 백령도 북방 장산곶 일대와 연평도 북방 등산곶 일대 지역에서 200여발 해안포 사격을 실시했다.

이에 연평도에 주민 대피령이

내려지고 군은 대비태세에 들어갔다.

해상 완충구역에 북한군이 사격을 가한것은 11개월만이다.

 

우리나라와 국민에 대한 명백한 무력도발이며, 한반도 평화 나아가 세계 평화를 위협하는 폭거이다.

 

북한은 더 이상의 무력도발은 국제사회에서의 자신들의 입지와 북한 주민들의 삶을 더욱

절벽 끝으로 내모는 행위라는 것을 깨닫길 바란다.

 

민생당은 북한의 무력도발을 강력히 규탄하며, 사죄하길 바란다.

아울러, 우리 군은 연평도 주민들을 철저히 보호하고 흔들림 없는 국토방위태세를 유지해주길 바란다.

 

2024. 1. 5.

 


민생당 수석대변인 박성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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