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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브리핑

민생당 대변인 논평·브리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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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은 설 연휴를 앞두고 민생 경제 파탄에 허덕이는 서민과 중산층이 보이지 않는가?

 

민족 대명절 설을 앞두고 서민과 중산층의 한숨은 더 깊어지고 민생 경제는 도무지 나아질 기미조차 보이지 않고 있다. 경제의 중추를 담당하는 제조업이 무너지고 있지만, 윤석열 대통령과 정부는 강 건너 불구경이다.

 

보여주기식 정치쇼는 이제 국민의 눈과 귀를 속일 수 없다는 것을 알고 하루속히 경제 회생과 서민과 중산층을 위한 대안을 내놓아야 9개월 만에 부정 평가가 최고치를 달성한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운영 동력이 생길 것이다.

 

반도체를 제외한 제조업 생산이 3분기 연속 감소 추세이며, 설 연휴를 준비하는 서민과 중산층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는 물가에 허리가 휘다 못해 허리가 없어질 지경이다. 민생 현장을 꿋꿋이 지켜야 하는 서민과 중산층에게 이렇게 모진 정부는 처음이다. 경제에 관련하여 자화자찬이 아니라 현장의 목소리와 실상을 먼저 파악하고 경제 정책 대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다. 기자들과 몇몇 사람들과 둘러앉아 일방적 소통만 한다고 경제가 살아나지 않는다는 것을 윤 대통령과 정부는 깨닫길 바란다.

 

민생당은 민생 경제보단 총선에 더욱 신경 쓰고 있는 윤석열 정부에 강한 유감을 표하며, 말로만 외치는 민생이 아니라 설 연휴를 앞두고 한숨과 시름이 깊어지고 있는 서민과 중산층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진정한 민생 경제 회생책을 하루속히 국민께 보고하길 촉구한다.

 

2024. 2. 6.



민생당 수석대변인 박성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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