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보도·발언자료

민생당 당대표, 원내대표의 주요 회의 발언입니다.

  • 소식
  • 보도·발언자료
<보도자료>
“ 민생당 김정화 공동선대위원장 SBS 정강정책방송연설문 ”
 
존경하는 동료 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민생당 공동대표 김정화입니다.
 
“세월호 유가족들, 자식 시체 팔아 생계 챙긴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자살은 계산됐다.”
“폭동이 5.18 민주화운동이 됐다.”
 
“3040 세대의 문제의식은 무지와 착각이다.”
“정상인가 싶을 정도로 정신장애인들이 많이 있다.”
 
“대학교 2학년 수준에 불과한 대책이다.”
“텔레그램 n번방, 호기심에 들어온 사람에겐 판단이 다를 수 있다.”
 
□ 우리를 분노하게 한 ‘가짜 정치’의 망언들
 
동료 시민 여러분, 이 말들은 저의 말이 아닙니다.
지난 4년 간, 우리에게 상처를 주고, 우리를 실망시키고, 분노하게 했던
‘정치인들’의 말입니다.
 
이 말들을 ‘망언’이라고도, ‘막말’이라고도 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가짜 정치’의 본성일 뿐입니다.
 
8년 전, 평범한 보통 시민이었던 저 김정화는
좀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보고자 정치에 입문했습니다.
 
그러나 행동으로 모범이 되고, 우리 사회를 희망으로 이끌어야 할
대한민국 국회에는 오직 ‘가짜 정치’ 뿐이었습니다.
시민을 위한 진실된 성품과 ‘진짜 정치’의 품격은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 ‘빠루’까지 등장한 거대양당의 부끄러운 ‘가짜 정치’
 
망언과 막말은 ‘입문 코스’였습니다.
고성과 욕설, 몸싸움은 기본이고, ‘빠루’까지 등장했습니다.
기득권과 권위를 지키기 위해서는 배신과 거짓도 불사하는 거대양당의 ‘가짜 정치’ 앞에서,
저는 한없는 부끄러움을 느꼈습니다.
 
거대양당의 ‘가짜 정치’는 이미 자정능력을 상실했습니다. ‘고인 물’이 ‘썩은 물’이 됐습니다.
무슨 막말을 해도,
최악의 경제정책으로 나라를 망쳐도,
사상 초유의 국정농단을 저질러도,
어쨌든 선거에서 표를 받을 수 있다는 그 오만함이 바로
‘가짜 정치’가 유지되어 온 원동력이기 때문입니다.
 
존경하는 동료 시민 여러분, 총선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 위대한 시민의 힘으로 ‘가짜 정치’ 몰아내야
 
1번과 2번, 그리고 이름도 알지 못할 위성 정당들,
이들에게 투표하면 우리는 다음 4년간
‘가짜 정치’를 또다시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그래도 1번과 2번, 위성정당을 찍으시겠습니까?
바꿔야 합니다.
위대한 동료 시민의 힘으로 거대양당의 ‘가짜 정치’를 몰아내야 합니다.
 
여기 기호 3번, 민생당과 저 김정화가 있습니다.
 
□ 오로지 동료 시민의 이익, 민생당의 ‘진짜 정치’
 
민생당과 저 김정화는 기득권에 기생하지 않고,
오로지 동료 시민의 이익에 복무하는 ‘진짜 정치’를 만들겠습니다.
기호 3번 민생당의 ‘진짜 정치’에 힘을 모아주십시오.
민생당은 평범한 보통 시민의 목소리로, 그리고 청년과 여성의 목소리로
‘썩은 물 가짜 정치’, 반드시 갈아엎겠습니다.
 
그러나 동료 시민 여러분, 한 가지 주의하실 점이 있습니다.
1번과 2번이 싫으시다고, 행여나 ‘사이비 중도’를 선택하시는 일은 없기를 바랍니다.
보수정당의 위성정당임을 스스로 고백한 안철수 정당에 현혹되지 마십시오.
 
□ 원칙을 지키는 유일한 정당, 기호 3번 민생당
 
존경하는 동료 시민 여러분,
기호 3번 민생당은 지역구 후보와 비례대표 후보를 모두 내며
정치개혁의 원칙을 지킨 유일한 정당입니다.
‘가짜 정치’ 몰아낼 수 있는 유일한 ‘진짜 정치’입니다.
 
4월 15일, 1번과 2번, 그리고 위성정당들은 빼고 투표해 주십시오.
기호 3번 민생당과 저 김정화의 ‘진짜 정치’를 선택해 주십시오.
 
공적 심성과 열정으로 책임성의 돛대에 스스로를 포박하여
대한민국 정치의 격을 높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0.04.13.
민생당 당대표비서실


59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