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민생당 제2차 당무위원회 개최하여 6월 27일 전당대회 소집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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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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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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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당 제2차 당무위원회 개최하여 6월 27일 전당대회 소집 의결”
민생당은 5월 21일 오후3시에 중앙보훈회관에서 제2차 당무위원회의를 개최하였다. 당무위원회 의장은 김정기, 이관승 비상대책위원장 권한대행이 맡아서 진행하였고, 재적 56명 중 38명이 참석하여 성원하였다.
이관승 권한대행은 모두 발언에서‘사실 당이 죽느냐 사느냐의 갈림길 입니다’며 ‘전당대회를 통해 다시 일어설 것인지 당의 운명이 바로 여러분들 손에 달려있습니다.’고 하였다. 이어서 ‘오로지 선당후사, 전당대회를 통해 당을 살리는 일에만 집중하자는 당부를 드리고 싶습니다.’며 ‘미력하나마 힘껏 돕겠습니다’고 약속하였다.
김정기 권한대행은 ‘혼란스러운 당 상황은 빠르게 극복되고 있습니다’며 ‘민주적인 전당원투표를 통해 새 지도부 선출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주요 안건으로는 사퇴한 이수봉 전 비대위원장을 대신해 김정기, 이관승 비대위원을 공동직무대행 인준하였고, 전국 당원대표자 대회 소집을 6월 27일로 의결하였다. 그리고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를 설치 의결하였다.
한편, 이수봉 전 비대위원장, 황한웅 전 비대위원 등 주요 해당 행위자들에 대하여 당원권 정지 1년을 의결하였다.
마지막 순서로 결의문 채택을 하였는데, 이수봉 전 비대위원장이 당인을 횡령하고 사퇴 번복을 주장하여 당무에 일부 혼란이 빚어진 상황을 빠르게 수습할 것과, 전 당원이 민주적으로 참여하는 전당대회 개최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을 다짐하였다.
민생당은 공정하고 투명한 전국당원대표자대회를 통해 당을 일신하고 우리 사회를 더 나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을 약속드린다.
<끝>.
2021. 5. 21.
민생당 대변인 이내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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