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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발언자료

민생당 당대표, 원내대표의 주요 회의 발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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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당 김정기 공동대표, 1차 정당정책토론회 참석

 



- 이번 정기국회에서 민생살리기 특별긴급재원 마련해야

- 근본적으로 다당제 민주주의가 전제될 때 민생정치 기반이 만들어 질 것

 

민생당 김정기 공동대표는 926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주최로 진행된 ‘2022년도 제1차 정당정책토론회에서 민생살리기 특별긴급재원 마련 제안과 국익중심의 실용적 균형외교전략 필요성을 밝혔다.

 

정당법 제39조에 따라 개최된 ‘2022년도 제1차 정당정책토론회는 국고보조금 배분 대상 6개 정당이 참여한 가운데 민생 중심의 국회를 위한 방안미중 갈등 속 외교정책 방향등 두 가지 주제로 진행되었다.

 

민생당 김정기 공동대표는 민생 중심의 국회를 위한 방안으로 민생경제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 이번 정기국회에서 민생살리기 특별긴급재원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 이유로 최근 IMF 총재가 에너지와 식량가격의 급등으로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긴급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전 세계적으로 사람들이 길거리로 내몰릴 것을 경고했다특히 내년에는 상황이 더욱더 힘들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사후약방문 행태가 아닌 국민을 보호하는 정치, 민생을 살리는 국회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어진 미중 갈등 속 외교정책 방향에 대한 토론에서는 친미, 친중 지나치게 어느 한쪽으로만 편중된 외교는 구시대적인 행태라며 실용주의 외교로 국익을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해 소위 친미로 분류되는 국가들에서도 러시아제재에 동참하지 않은 경우가 있었고, 또한 이번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에서 보듯이 철저히 자국우선주의를 지향하고 있다일방적 편들기, 진영외교는 지양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 공동대표는 토론의 마무리 발언에서 깃발만 꽂으면 당선되는 거대 기득권 양당 중심의 지역구도와 소선거구제 정치하에서는 민생은 뒷전이며 경쟁이 없는 정치체제에서는 민생을 위한 경쟁은 애초에 사치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아울러 민생당은 다당제 민주주의 완수로 민생정치가 실현될 수 있도록 정치제도 개혁에 국민과 함께하겠다는 뜻을 명확히 밝혔다. <>

 

 

2022. 9. 27.

 


민 생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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