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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발언자료

민생당 당대표, 원내대표의 주요 회의 발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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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당, 진상규명, 책임자 처벌을 위한 국회 앞 촉구대회



 



민생당은 5일 국회앞에서 '진상규명, 책임자 처벌'을 위한 촉구집회를 가졌다. 이날 민생당은 촉구집회에서 거대양당을 향해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늘 국민을 위한다고 강조하지만, 최근 정쟁을 일삼으면서 민의의 전당인 국회에 국민은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다'라며 양당의 행태를 규탄했다.

 



민생당 이관승, 김정기 공동대표는 "송파 세 모녀, 수원 세 모녀, 신촌 모녀 그리고 인천 서구 빌라 일가족 사망 사건 등 복지 사각지대에서 아파하며 쓰러져가고 있고, 이태원 한복판에서 죽은 158명의 꽃같은 젊은이들이 영령이 우리를 아프게 한다"라며, "국민들의 혈세로 세비 받는 국회의원으로서 이 상황이 부끄럽지 않은가"라며 현 상황을 개탄했다.

 



임동순 사무총장, 박성준 부산시당 사무처장 등 국회앞 촉구집회에 참석자들은 "거대양당은 예산안을 걸고 정치를 하지 말고 정치생명을 걸고 내년 예산안 심의와 의결을 조속히 처리"하고,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이태원 참사의 책임을 지고 즉각 사퇴"할 것과,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에 각 당은 당리당략이 아니라, 국민의 시각에서 납득할 결론을 도출"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국민들을 선제적으로 파악하고, 사회적 약자들을 보호하는데 즉각 나설 것을 촉구했다.

 



민생당은 다음주에도 국회앞에서 촉구대회를 개최할 예정이.



 

 

2022. 12. 7.

 

민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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