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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발언자료

민생당 당대표, 원내대표의 주요 회의 발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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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당 비대위 체제 끝내고 공동당대표 3인 및 최고위원 5인 선출

 

민생당은 2023222일 임시전당대회를 개최하여 공동 당대표 및 최고위원을 선출했다. 이로써 민생당은 지난 2년 동안 운영하던 비대위 체제를 마감하고 새로운 출발을 시작했다. 임시전당대회는 올해 45일 재선거가 있는 전주 화산체육관에서 개최하였는데, 전당대회를 개최하기 전에 민생당은 제6차 당무위원회를 열어 지난 비대위 활동 등을 보고하고 임시전당대회와 관련한 안건처리를 하였다.

 

오후 3시에 개최된 임시전당대회에서 참석대의원들은 공동당대표는 대의원에 의해 추천받은 김정기, 이관승, 최상임 3명을 공동당대표로 선출하였다최고위원으로 임동순(민생당 사무총장 겸 서울시당위원장), 이진(전국노동위원회 공동위원장), 김영숙(전국여성위원장), 이현배(청년, 기획부총장), 박성준(청년, 디지털부총장) 5명을 선출하였다.

 

민생당이 3명의 공동당대표 체제로 운영하는 것은 바른미래당, 민평당, 대안신당이 신설 합당하여 만들어진 민생당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것으로, 각 당대표 후보자는 이전 소속 정당 출신자 중에서 추천되어 당선된 것이고, 최고위원 구성은 시대변화와 민생당의 화합을 반영하여, 여성과 청년이 4명으로 최고지도부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등 이전 소속 정당, 지역, 연령, 성별을 반영하여 당대표 및 최고위원을 선출했다는 특징을 지닌다.

 


김정기·이관승·최상임 공동대표는 당대표로 선출해 준 것에 감사하면서, 당선 인사를 통해 민생당은 오랜 기간 비상대책위원회 체계로 지속됐고, 비방과 고소·고발로 안타까운 소모전이 있었으나 이제는 강한 통합력을 발휘해 대응해 나갈 것이며, 45일 치러지는 전주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민생당 차원에서 후보를 출마시켜 당선시키고, 2024년 총선에서 민생당의 전국정당, 원내정당 진입이라는 목표를 이룩하자, 대의원들에게 호소와 단합을 요청했다.



 

2023. 2. 23.

 


민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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