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하고 행복한 강서’

민생당 김영숙 강서구청장 후보, 세 번째 공약

민생당 김영숙 강서구청장 후보가 세 번째 공약을 발표하며 선거전에 더욱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다. ‘안전하고 행복한 강서’를 위시로 세부 공약 두 번째로 ‘똑 부러진 해결사’를 발표하였다. 공약 내용은 아래와 같다.

➀ 전세 사기 문제 해결

피해자 보상지원 및 ‘전셋집 지킴이’ 제도 상시 도입

➁ 기피시설 문제 해결

건설폐기물처리장, 서남물재생센터, 열병합발전소 문제 해결

➂ 교통소음 문제 해결

비행기 소음 보상지역 확대, 오토바이 소음 예방 대책 마련

※ 사진 첨부(아래)

민생당 김영숙 강서구청장 후보는 “강서구의 문제 해결을 위해 엄마 구청장 똑 부러진 해결사는 김영숙밖에 없다”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어서 “전세 사기는 현재 수많은 피해사례를 낳고 있는 문제이고 이 문제를 해결하는데 정치의 영역이 적극적으로 나서는 것이 옳다고 본다”라며 말했다. “강서구의 갈등 촉발의 시작점인 기피시설 문제 또한 구민들의 의견을 최우선으로 하여 갈등을 조정하며 모두가 만족하는 결과를 도출해내고자 한다”면서 “그 과정에서 절차와 보상은 구청장으로서 책임질 것”이라며 강조했다. 교통소음 문제 해결에 관해서는 “강서구는 대한민국 하늘길의 관문인 김포공항이 자리 잡고 있으며 그에 따른 구민들의 고충과 불편도 잘 인지하고 있다”라며 “비행기 소음 보상지역을 확대하고 오토바이 소음 예방 대책은 타 지역의 선례를 충분히 연구하고 검토한 다음 구민들이 납득할 만한 대책을 도출해낼 것”이며 “현재 소음 예방 정책 연구에 저와 민생당 그리고 캠프 관계자들이 열심히 연구 중이며 획일적인 정책이 아니라 융통성 있게 언제 어디든 수정 적용할 수 있는 정책 개발이 목표”이라고 밝혔다.

2023. 9. 14.

민생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