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하고 행복한 강서를 위한 정책연대

민생당 김영숙 후보, 더불어민주당 진교훈 후보 단일화

민생당 김영숙 강서구청장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진교훈 후보가 단일화를 선언했다.

김영숙 후보는 “강서구 발전과 강서주민을 위해 어렵고 힘든 결정을 내리게 되었다”라고 말하며, “이번 선거가 정치싸움으로 변질되는 것에 대해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며 “지난 정책 발표에서 메디컬 강서 프로젝트 진행과 아이맘택시 도입을 진교훈 후보와 정책연대를 맺고자 한다”고 말했다. 또한“당선 무효라는 사법부의 판단이 무시된 채 초고속으로 사면된 자가 다시 한번 당선된다면, 강서구는 불명예의 지자체로 영원히 기록될 것”과 “윤석열 정부의 독단도 심판되어야 한다”고 정책연대와 후보 단일화를 통해 윤석열 정권 폭주를 막고 강서구민의 힘으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자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진교훈 후보는 경찰청 차장까지 역임하신 안전, 행정, 치안 전문가이시고 33년의 치열한 경찰 생활을 통해 그 누구보다도 안전한 강서구를 만들어 주실 것”이라며 후보 단일화와 정책연대의 입장 발표를 마쳤다.

※ 민생당 김영숙 후보, 더불어민주당 진교훈 후보 단일화 선언 발표 전문, 사진 첨부

<안전하고 행복한 강서를 위한 정책연대>

- 민생당 김영숙 후보, 더불어민주당 진교훈 후보 단일화

존경하는 강서구민 여러분.

사랑하는 당원동지 여러분.

저는 오늘 강서구의 발전과 강서 주민을 위해 어렵고 힘든 결정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다가오는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 야권의 대통합과 진정한 승리를 위해, 더불어민주당 진교훈 후보와의 정책연대를 맺고 후보 단일화를 하고자 합니다.

저는 이번 선거가 강서구민과 정책은 실종된 채 정치싸움으로 변질되는 것에 대해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었습니다. 강서구는 하나의 작은 정부와 마찬가지입니다. 선심성 공약이나 보여주기식 정책들은 중장기적인 목표 없이 결국 방향을 잃을 것이며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구민들에게 돌아갈 것입니다. 그래서 진정 강서구 발전을 위해 제가 진심으로 준비했던 정책을 진교훈 후보를 통해서 구현할 수 있다면 그게 진정한 주민을 위한 길이 아닌가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안전하고 행복한 강서구를 위해 진교훈 후보와 아래 두 가지의 정책연대를 맺고자 합니다.

첫째, 다시 메디컬 강서 프로젝트 진행입니다. 강서구의 의료특구 정체성을 더욱 단단하게 하여 의료명품 도시로 거듭나 더욱 행복하고 살고 싶은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둘째. 아이맘 택시 도입입니다. 우리 엄마와 아이들의 안전한 삶을 위해 반드시 필요합니다. 아이기 키우기 좋은 도시, 엄마들이 행복한 도시가 모든 구민들이 살기 좋은 도시라 믿습니다.

강서구를 위한 민생당과 엄마 구청장 김영숙 후보의 핵심 정책을 민주당과 진교훈 후보와 함께 이뤄가겠습니다.

존경하는 구민 여러분!

구청장직 당선 무효라는 사법부의 판단이 무시된 채 초고속으로 사면된 김태우 전 구청장이 다시 한번 당선된다면, 강서구는 불명예의 지자체로 역사에 영원히 기록될 것입니다.

마치 김태우 전 구청장이 대리인인 양 내세운 윤석열 정부의 독단도 심판 되어야 합니다. 저의 어렵고 힘든 결심이 그 승리에 보탬이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그동안 구민 여러분께 받은 응원도 절대 잊지 못할 것입니다.

여기 계신 더불어민주당 진교훈 후보님은 경찰청 차장까지 역임하신 안전, 행정, 치안 전문가이십니다. 33년의 치열한 경찰 생활을 통해 그 누구보다도 안전한 강서구를 만들어 주실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저 엄마 구청장 김영숙이 바라는 안전하고 행복한 강서, 아이를 낳고 기르기 편한 도시, 엄마들을 위한 도시를 진교훈 후보와 함께 만들어 가겠습니다.

그동안 저에게 응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모든 분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2023. 9. 22.

민생당 강서구청장 후보 김영숙 올림

2023. 9. 22.

민생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