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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발언자료

민생당 당대표, 원내대표의 주요 회의 발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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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핵 오염수 삼중수소 농도 증가에도 우려 없는

 

IAEA 사무총장의 일본 감싸기식, 핵 오염수 방류 시찰

 

오는 지난 228일부터 진행 중인 핵 오염수 4차 방류는 앞선 1~3회차 방류에서보다 17만 베크렐 삼중수소의 농도와 양이 높아진 것으로 드러났다. 이달 16일까지 방류 완료를 목표로 하는는 4차 방류 기간 중, 3.12일 라파엘 그로시 국제원자력기구 사무총장이 일본을 방문해 후쿠시마 제1원자력 발전소 시찰에 나섰다.

 

시찰결과는 전 세계인이 예측한 것과 같이 연일 안전하다였다. 이번 시찰의 목적이 일본 핵 오염수 방류 안정성을 보장해주고, 중국과 홍콩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일본 수산물 전면 수입 금지를 해제하기 위한 국제적인 여론전의 수단임을 다시 한번 증명한 셈이다. 전 세계인의 삶의 터전인 바다를 핵 오염수 쓰레기통으로 만들고 있는 뻔뻔하기 짝이 없는 일본의 행태를 국제원자력기구 수장이 비호 하는 모양새가 참으로 통탄하지 않을 수 없다.

 

대한민국 정부에서조차, 일본 핵 오염수 방류 안전 찬가를 부르는 중에서도 우리 민생당은 방류 계획 시점에서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그 모든 상황을 면밀하게 추적 관찰해 오고 있다. 이런 결과로 우리 정부와 일본 측이 범하고 있는 실수와 범죄 행위를 지금과 같이 온 국민과 전 세계에 알리고, 방류를 저지하는데 민생당의 모든 역량과 지혜를 집중하여 나아갈 계획이다.

2024. 3. 15.


민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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