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보도·발언자료

민생당 당대표, 원내대표의 주요 회의 발언입니다.

  • 소식
  • 보도·발언자료

기후민생당은 생명과 민주주의, 인권, 서민의



민생을 지키는 정당이다.

 

민생당 비상대책위원회는 지난 313일에 당명 개정을 골자로 하는 당헌 개정안 발의를 공고하고, 어제 319일에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당헌 개정(당명 변경)이 등록 공고되었다. 이로써 지난 21대 총선을 앞두고 바른미래당, 대안신당, 민주평화당 3당이 신설 합당하여 4년여를 이어온 민생당 당명에 기후가 추가된 기후민생당으로 새로이 출발하게 되었다.

 

기후민생당은 지난 활동의 초점이 기후와 환경 그리고 민생이었다. 특히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반대를 다른 정당보다 앞서 강력히 주장하고 여론화를 꾀했다. 시민단체와 함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반대 활동에 앞장서 왔으며,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시 인접 시.도 중심 온라인 토론회와 전남 여수 어민들의 목소리를 들으며 간담회를 진행했으며, 제주도의회에서의 중점 점검 토론회를 비롯하여 마라도 선언이라는 정당사 최초의 국토 최남단에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반대를 천명하는 등 기후와 환경을 지키기 위한 그동안의 활발한 활동들을 이번 22대 총선에서 적극적으로 국민께 어필할 예정이며, 공약화도 함께 진행한다는 설명이다.

 

김정기 기후민생당 비상대책위원장은 당명 개정 일성으로 기후와 환경이 곧 민생이라며 기득권층과 강대국들은 기후와 환경을 고려하지 않고 자신들의 부의 축적과 기득권 유지를 위해 수많은 기후환경 파괴를 자행해 왔다기후위기 기후온난화의 민생 피해를 멀리서 찾을 거 없이 최근 세계에서도 가장 비싼 과일, 채소류 가격 급등만 봐도 알 수 있다. 사과 하나에 오천원, 만원하는 시대에 서민 어느 누가 사과를 사는데 망설임이 없겠는가?”라며 기후위기가 현재처럼 지속될 시에는 국민 누구나 부담없이 사먹는 과일 또한 부자들만 맛보는 기이한 현상이 나타날 것이라며 꼬집으며 이런 현상은 수요층이 한정되면서 농민뿐만 아니라 어민과 축산까지 수요독점으로 인한 직격탄을 맞는 결과가 될 것이다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끝으로 우리 기후민생당은 어려운 당 상황에서 기후 위기와 환경보존 그리고 민생을 위해 지금까지 많은 노력을 해왔다고 자부한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이번 22대 총선은 거대 양당의 권력 쟁투가 아니라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대한민국의 미래를 먼저 생각해주시고 투표해주시면 감사드리겠다기후 위기 없고 환경 보존과 민생이 신바람 나게 이어지는 대한민국 건설에 기후민생당이 앞장서겠다며 지지를 간곡히 호소했다.

 

2024. 3. 20.

 


민생당

4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