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핵오염수 방류 상황에 대한 공유]

충남도 수산자원연구소 삼중수소 분석장비 도입등

수산물 안전성 검증체계 확대 도입.

◦충남도 수산자원연구소는 1.18일 소비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수산물 생

산을 위해 조사 항목 확대 등의 내용이 담긴 ‘2024 수산물 안전성조사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 추진.

주요 내용은 수산물의 동물용의약품 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Positive List

System, PLS) 도입 및 방사능 오염수 이슈에 대응한 유해물질 조사 강화. 새롭

게 도입되는 피엘에스(PLS)는 잔류허용기준이 설정되지 않은 동물용의약품은

불검출 수준의 일률기준(0.01㎎/㎏)을 적용하는 제도. 분석항목을 지난해 59종

에서 올해 90종으로 확대, 조사량도 250건에서 300건으로 상향하는 등 수산물

안전관리를 한층 더 강화할 방침. 일본 방사능 오염수 해양방류에 따른 수산

물 소비 위축과 소비자 불안요인 해소를 위해서는 삼중수소(3H) 분석 장비 등

엄격한 방사능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

지난번 보고 드린 내용중에 강원도에서의 사례와 비슷하다.

국내에서는 강원도에 이어 두 번째 사례이다.

◦정부는 지난 3차까지의 방류에 특이사항은 없고, 4차 방류는 2월말 개시한다고 밝혔다.

◦충남도, 강원도에이어 수산물 안전 체계 수립, 확대 결정 / 정부 3차방류후 특

이사항 없음 발표.